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설립한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에서 2월 7일 제8대 정호성 울진군의료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찬걸 울진군수 등 내․외부 인사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호성 울진군의료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전공의를 거쳐 길병원 응급의학과장을 시작으로 목포한국병원 전남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과 강릉동인병원 영동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응급진료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서 전임부교수와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 하면서 후배양성 및 병원의 의료수준 향상 및 경영개선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전찬걸 군수는 “신임 의료원장은 울진군의료원에서도 응급의학과장을 역임하였기에 조기에 의료원을 정상궤도에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의료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의료불균형 해소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호성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진군의료원은 내년이면 개원 20주년이 되는 시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으며, 이를 위해 의료원 운영목표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료원이 되기 위해 환자진료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의료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을 추진하여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에 노력을 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전찬걸 울진군수 등 내․외부 인사 및 직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호성 울진군의료원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천대학교 길병원에서 전공의를 거쳐 길병원 응급의학과장을 시작으로 목포한국병원 전남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과 강릉동인병원 영동권역응급의료센터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응급진료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서 전임부교수와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 하면서 후배양성 및 병원의 의료수준 향상 및 경영개선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전찬걸 군수는 “신임 의료원장은 울진군의료원에서도 응급의학과장을 역임하였기에 조기에 의료원을 정상궤도에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의료취약계층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군민들의 의료불균형 해소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정호성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진군의료원은 내년이면 개원 20주년이 되는 시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으며, 이를 위해 의료원 운영목표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료원이 되기 위해 환자진료에 최우선으로 집중하고, 의료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을 추진하여 현재와 미래를 잇는 가교 역할에 노력을 하겠다.”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